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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리스챤/묵상 및 나눔

[SBC_구원의오각형 1강(9/26)] 창조부터 .......



1. 성부, 성자, 성령에 대한 이해
 - 삼위 일체 하나님 
 (잘못된 이해 : 삼신, 세개의 신은 아니다.
         한 신인데, 다른 모습이다.(아님)
         하나의 신인데, 지분을 나누어 준 것처럼 역할을 나눔(아님)
올바른 이해 : 하나의 신적 본질, 본질적인 면에서는 같고, 각자 인격은 다르기 때문에 '서로 교통'이 가능하다.
  -> 신비로운 것이기 때문에 이해가 잘 안됨.
  상호 교통 : 사랑(하나됨) - 즉 생명!

 사랑 가운데서 '창조'가 이루어진다.


2. 세계에 대한 이해 / 시각에 대한 이해
 1) 천상세계(비가시적 세계, 가지계_지성으로 알 수 있는 세계) : 천사를 통해 다스리심(천사는 하나님께 복속되어 자유가 없음. 심부름꾼)
 2) 지상세계(가시적 세계, 가시계_육체로 볼 수 있는 세계) : 인간을 통해 다스리심 / 대리자, 왕처럼 다스림
                                                                                 (인간은 지위가 천사보다 뛰어남. 영적인 것은 천사가 뛰어나고,)

 -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섬세한 질서를 좋아하신다. 율례, 법도(율법)
 - 천상 세계와 지상세계는 따로 보이지만 하나님의 질서에서는 하나. 
 - 두 세계는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1) 1차적 시각 (율법적) - 보이는 현상
 2) 2차적 시각 (은혜와 진리의 시각)
   히 5:14 /
   다윗은 영적인 실체를 보는 시각이 띄어 있었음. 
 - 인간의 영혼과 육체가 관계를 맺는다(은혜를 받으면<2차>, 직장의 인간관계가 풀린다<1차>. / 배고프면<1차> 화가 난다<2차>)
 - 예) 누군가가 욕을 할 때, 1차적 시각_ 이런! 나쁜, 그러면 안되지!   2차적 시각_ 하나님이 그렇게 허용하신데는 뜻이 있을거야.
 - 하나님의 존재 효과 : 영광을 드러 낼 목적으로 우리를 창조하였다. 

* 감각만 가지고 볼 때는 지상세계만 보이지만, 믿음으로 천상세계를 볼 수 있다.
  프리즘 처럼, 한 빛을 분광시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과 볼 수 없는 것으로 나뉜다. 
  (예, 성형수술을 해서 예뻐진 것_가시적) / 은혜를 받아서 빛깔이 나고 좋은 이미지_ 가지적)

 - 영적인 능력에서는 천상세계가 훨씬 뛰어나지만, 지상세계의 변화가 흐름을 주도한다. 
   지상세계가 주도권을 가지고 변화를 이끈다.

 * '죄'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역설적 시각(롬 5장 20절)
 - 지상세계의 '구원 사건'을 중심으로, 우리의 변화가 천상세계에 변화를 줌.
  (요한계시록_ 마귀가 어떻게 진멸될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 / 계 22장 14절)


3. 창조 (하나님께서 사람을 어떻게 창조하셨는가?)

 * 육체(흙) + 생기(아파르/ 네피쉬)
 - 아담 창조 : 아담은 '아다마(흙)'이라는 히브리어에서 파생.
   사람은 '땅'에서 지음 받았다. 흙으로 창조하셨다. / 지상의 모든 생물은 흙으로 지음받았다.
   사람은 '아파르' 아주 고운 흙, 티끌로 지으셨다.
   + 그 후 '생기(Living Soul)'을 불어 넣으셨다. 
  - 하와 창조 : 남자의 갈비뼈로 창조하심.(갈비뼈는 심장을 보호, 남자가 여자를 보호함)
 
 * 인간은 모든 창조물과 공통 분모가 있다. 같은 존재기반을 가짐.
   (게놈 프로젝트 _ 사람의 유전자 3만개로 밝혀졌고, 쥐와 95%가 같은 유전자)
 * 결정적인 차이는 : '직접 빚으심' + '생기 불어넣으심'(영혼의 기능)

 * 아담과 하와는 존재 근원이 됨.
   처음 아담만 빚으시고, 그 이후로는 사랑의 결합으로 됨.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은 아담, 하와 뿐
   그 후 생식의 방식으로 사랑으로 태어남(죄의 결과는 해산의 고통).
   모든 사람이 아담과 하와와 연결됨(지구 모든 사람과 연결됨)

 * 하나님은 시간을 벗어나 영원 속에서 보심. 모든 사람들이 한 판에서 보임.
   세상이 시작되어 재림까지 수 많은 시간이 있지만, 그 시간을 한 판으로 보심.
   영원의 관점에서 보면, 하나의 사람으로 보이고, 하나의 연합체로 보인다.
   사랑과 생명으로 연결됨(생명체로 보임)

 - 아담의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다 : 1) 남녀간의 사랑 2) 모든 사람에게 적용_자식이기 때문.

 * 영혼의 두 가지 기능
 - 하위 : 감각 / - 상위 : 지성적 측면
 -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
    영혼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생명 공급을 받아야 참된 삶을 살 때 충분히 기능할 수 있다.
    영혼의 기능이 파괴되어, 욕망을 따라 사는 감각, 육체적 기능만 삶.
    인류가 죽은 사람이 됨.
    -> 살과 피의 역할을 하는 '은혜'(예수님의 의, 성령 하나님의 은혜) -> 순종 -> 지혜 -> 선악 분별


4. 자기 의
 -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져 사는 것. 
 - 모든 죄는 자기 의로 시작해서 자기 의로 종결. 
 
 * 자기 의와 '예수님의 의'를 구별하는 것!
  - 사랑과 생명으로 연결된 인간이 깨짐. 성자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심. 
    예수님은 태초에 생명이었음. 예수님을 통해 살아있는 생명을 연결할 수 있게 됨.
 - 자기 의로 죽은 인간을, '예수님의 의'로 살리심(요 5:19).
 - 사도행전 '성령' : 흙으로 짓고 생기를 불어 넣으신 것 처럼, 죽었던 인간에게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으신 것으로 생기를 얻음. 교회 공동체가 살아나도록 살리심.

 * 예수님을 믿으려면, '자기 부인'(예수님의 의로 옷을 입는 것 / 예수님의 인도하심 따라 가는 것 / 끊어진 인간들이 연결 되는 것)

 *성령 충만 : 예수님의 몸인 교회의 일부가 됨으로 '산 사람' 이 되는 것(요즘 문제는 내가 교회의 일부가 되어야 하는데, 교회를 선택함)

 * 이단의 시비를 따지지 마라. (다윗은 사울의 잘잘못을 따지지 않았음. 정죄하지 않음. 은혜와 진리의 법에 의해 살았음) /
    우리의 기도는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한 것 같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자기 의를 피하라. 

5. 예수님과 연결
* 예수님께서 오셔서 '몸, 교회(공동체)'를 연결
 - 예수님의 의로 사는 사람은 "성령, 순종의 영, 지혜의 영'이 충만.
 -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것
 - 내 몸을 성전삼아 내주하심으로 성령님이 통치.
 -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지혜, 2차적 시각, 은혜, 진리의 법으로.

 *말씀 LOGOS.
  - 육신을 입어 예수님을 봄.
  - 성육신을 본 사람, 사도의 신앙고백이 말씀
  - 예수님을 눈으로 보고, 만졌던 사도와 교제를 나누었던 것과 연결되면 예수님과 연결. (요일 1:1)


6. 순종
 - 순종하지 않으면 성령이 근심함(엡 5:30-32)
 - 나의 마지막과 시작, 두루마기를 빠는 사람.
 - 염소의 비유 및 개, 점술가, 음행, 우상숭배, 살인, 거짓말-> 성 밖에 있을지라.

 - 각 사람에게 행한대로 갚아주리라 : 우리는 예수의 영으로 살기 때문에 예수님의 행함.

 
7. 구원의 과정
 - 칭의, 성화, 회심(회개와 믿음), 거듭남, 성령 하나님의 견인
   : 이것은 순서로 이해할 수 없고 과정으로 봐야 한다.
    성령 하나님은 인격적이기 때문에 동시적, 교차하며, 계속적으로 이루어진다.

8. 성령 하나님의 인격
* 교회 안에서 순종! - 성령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 
* 인격적이신 성령님이므로, '교제'가 있어야 함.
   성령 하나님이 내 삶에서 어떤 일을 하시는지 알아야 인격적 관계가 이루어짐. 이런 관계가 있을 때, 순종하며 살아감. 
   (우리의 필요만 구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인 교제가 있길 원할 것!)

- 단단한 음식 비유 : 바울처럼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 교회 질서 안에서 이루어짐. 은사를 행하되 품위, 질서를 가지려고 하는 것.


9. 영과 교제
 - 영은 자유를 주심(두려움을 없앰) / 인격적인 부분.
 - 영과 교제할 수 없는 문화.
    1) 엑소시스트 초점 맞추며 사라짐. : 귀신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천사는 동화 속 설정으로 생각함.
    2) E마트 _ 영적인 것을 물질 세계로 끌어 내림. 사람을 만나도 물질처럼 대하는 것
 - 영이신 하나님 양심을 통해 말씀하심.



 * 인내, 총명, 말씀 지키는 것 :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