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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이들 일상

삼성카드 베이비키트 선물, 샘플 모음 ​ 고운맘 카드를 신청하면서 여러가지 카드가 있었는데, 삼성카드를 신청한 이유는 베이비 키트와 .. 코스트코 이용 때문이었다 ㅋㅋ 막상 신청하고 실적 만든다, 뭐 한다 결국 까먹고 있다가 6월되어서야 겨우 신청 . 알아보고 신청했고, 나름 후기도 보긴 했는데.. 왜 받아보고 나니 기분이 별로 썩 좋지 않은 건 ㅋㅋㅋㅋㅋ 정말 케이스가 제일 마음에 든다. 상자가 젤 괜찮고, 유용할 것 같은 생각 무슨 샘플 모음 받은 줄 ㅋㅋㅋ 맞는 구성일 것 같기도 한데, 차라리 베넷저고리나 양말, 손수건 등을 주는게 나을 것 같은 생각도 든다. 프리메라 샘플은 진짜 들어있음으로 더 값어치를 떨어뜨리는 듯한 느낌 ㅋㅋ ​ ​ ​ ​ ​ 쿠폰 북에 이것저것 있는데 그래도 커피빈과 캐스키더슨 쿠폰은 쓸만 할 것 같지만.. 요.. 더보기
삼일태아부모학교, 아빠와 함께한 의미있는 시간 지난 4월 한 달, 5주 동안 태아부모학교가 있었어요. 황금 토요일이었고, 유난히 결혼식도 많았던 4월이었는데.. 복덩이 임신한 직후에 태아부모학교 광고를 봤고, 신랑이 먼저 듣자고 얘기하며 관심을 보여서 함께 하게 되었답니다 ^^ ​ 교회에서 준비해준 커리큘럼, ​ ​ ​태아에게 불러주면 좋을만한 좋은 노래들을 알려주시고, 율동도 했어요 ~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신랑의 표정이 딱 잡혔네요 ㅋㅋㅋ 가끔 생각나서 불러주는데, 영아부 예배에 와서 소개하면 CD도 주신다고 했지만, 저희는 사역 시간이랑 겹쳐서 아쉽게 못가고 ㅠㅠ 못 받았어요 ~ 지금이라도 하나 달라고 하고 싶기도 하지만.. 못 가서 못 받은거니,,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그냥 기억나는대로 불러줘요 .. "복덩아 너는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 더보기
복덩이 엄마의 25주차 일상, ​ 복덩이 엄마의 25주차 일상 기록입니다,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 그리고 전혀 복덩이 중심이 아닌 그런 일상 ㅋㅋㅋ 그래도 복덩이와 함께 한 일상이니까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한 주 한 주 기록을 남기려 하였으나, 실상 기록 날짜를 보면 알겠지만 몰아 올리기 .. 그 동안 ... 뭐 땜시 이렇게 바빴던지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사진 먼저 투척하고, 생각나는대로 주저리주저리 글 쓰기 ㅋ 간간히 태교 일기에 수기로 쓴 일기가 있으니, 그거 보여주면 되겠지 ㅋㅋ 첫째인데도 요로코롬 무심한데 둘째는 우찌할꼬 ㅋㅋㅋㅋ 매일매일 기록남기시고 일기쓰시는 분 보면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의 얼굴에 모자이크 한 이 사진은 ㅋㅋㅋ 매 주일마다 섬기고 있는 유아부, 4살 꼬맹이들과 함께하는데 너무 행복하고 감.. 더보기
임신 13주차 주말 일상, ​ ​ ​ 토요일 아침 ㅋㅋㅋ 밍그적 밍그적 ㅋㅋㅋ 최대한 밍그적밍그적하다가 우스블랑으로 오빠 꼬셔 나오기 ㅋㅋ 나가는 길에 "나 꽃 구경하고 싶다" 근처 공원 가로질러 가자고 하다가 숙대 안으로 쏙 들어감 ㅋㅋ ​ 예​쁜 진달래 벚꽃 ㅋㅋㅋ 봄꽃이 진리 ^^ 너무 예뻐 ~~! 사랑스러운 꽃들 근데 엄마 얼굴은 다알덩이네 ㅋㅋ 얼굴 살이 넘 붙은 듯 ㅋㅋ 아빠와 함께하는 첫 교육 지난 주에는 복덩이 아빠 혼자 교육을 들었는데, 이번 주부터는 필참!!!! 복덩이 엄마, 아빠 명찰이 너무 인상적이다. 두 번째 강의 내용은 출산에 관한거라서, 호흡법, 응급 상황 등을 설명해주셨다.. 아픈 얘기를 많이 하구, 남편이 듣기에는 크게 와닿지 않아서인지 재미없었다고 ㅋㅋㅋ '히히후'를 먼저 알고 있던 여보, 나중에 .. 더보기
복덩이 엄마 임신13주차 일상 #1 . 미세먼지 그리고 환절기 어김없이 환절기 감기가 찾아옴 ㅠ 임신해서 아프지 말고 몸 조심하라고들 했는데 감기 정도야 그냥 괜찮겠지 싶었었다. 그런데 이건 웬걸 ㅠ 아주 혹독하게 치르고 있음 ㅠ 감기 증상이 심하진 않은데 기침만 많구 ㅠ 약을 못 먹고 이게 입덧이랑 같이 오니까 토할 것 같구 죽겠는거 ... 휴가 하루 쓰고 병원 갔는데, 산부인과 상의 후 먹으라고 주신 처방전 ... 결국 이겨보자 하며 약 안 짓고 그냥 집에 왔음 그 날 저녁, 그 다음날 계속 기침이 심해져서 결국 회사 근처 병원에 다시 갔으나 여긴 아예 처방전도 주지 않고 산부인과 의사랑 상의하라고 하심 ㅠ 아직 임신 초기라 약 먹는게 조심스러우니 결국 그냥 아무 처방 없이 귀가조치 ㅋㅋ 블로그 보니 산부인과에서 약을 처방받기도 .. 더보기
복덩이 엄마, 임신 12주차 일상 ​ 교회에서 하는 태아 부모학교가 있었어. 뱃 속 태교가 중요하다는데, 엄마 아빠는 부족하지만 너에게 좋은 엄마 아빠가 되고 싶어서 듣기로 했어. 첫 날인데 엄마는 유나 이모 결혼식을 다녀오느라 태아부모학교에 못 갔단다. 대신 아빠 혼자 다녀왔어 다녀와서 아빠는 '엄마 혼자 온 사람은 있는데 아빠 혼자는 나 혼자야 ㅠ'라며 투덜거렸지만 엄마는 그렇게 혼자여서 뻘쭘한 자리였을텐데 열심히 강의 듣고 와준 아빠한테 무한 감동을 받았단다! 너의 아빠는 이런 사람이야 ~~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꿈을 꾸는 정말 멋진 아빠지!! 아빠랑 이렇게 널 기다리는 하루 하루가 참 소중하고 행복해! 배 위 30센티 떼고 이야기하라고 배웠다면서 여전히 엄마 배 가까이에 간지럽게 속삭이는 장난꾸러기지만 ㅋㅋㅋ 매일 밤 아빠가 .. 더보기
복덩이 엄마의 임신 11주차 일상 # 태교음악, ​ 듣고 싶은 음악,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된다고 했는데.. 우리 아이의 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클래식으로 ^^ 일할 때 들으면서 하면, 참 좋아요 ~ ! 찬양도 듣고, 분위기 좋은 노래도 찾아 들어보기도 하고 ^^ 우리 복덩이는 어떤 음악을 좋아할까요?! 박사님께 선물 받은, '싱고니움' 이름도 참 예쁘다 ^^ 책상이 싱그러워지는 느낌, 진짜 봄이구나 ! ^^ 봄봄봄 ! 즐겨봄!!! ​ 드라마바이블, 뭔가 신세계 만난 느낌 ㅋㅋㅋ 좋다 ~ ^^ 복덩아 말씀듣자 ! ㅋ 살아있는 육성, 배경음악 ~ 재미있지 ? ㅋㅋㅋㅋ ​ 맨날 엽산 챙겨먹는게 어려워서, 약통에 넣어두고 챙겨먹기 ! 월화수목금,토일 하루에 한 칸, 빠뜨리면 딱 티남 ㅋㅋ 이번주 all clear ! 잘 샀네 ~ ㅋㅋ.. 더보기
엄마되어가는 과정, 임신 초기 환골서다 & 손목 통증 .. 어린이집 일도 그만뒀는데, 손목이 시큰시큰 아프고 .. 무릎도 아프고 ㅜ 이래서 애는 어떻게 낳나 너무 걱정도 된다... 어느 날은 걸으려고 하는데 엉덩이가 아파서 걷기가 힘들고, 누워 있을 때 자세 바꾸는 것도 어려워 엉덩이 아프다고... 아프다고 ㅜㅜ 잠을 잘 못자거나 자세가 틀어져서 그런가 했는데, 정형외과라도 다녀와야 할 것 같아서 산부인과 갔을 때 물어봤더니.. '환도 서다'라는 증상이란다.... 참고 글 : http://blog.naver.com/leegynco/220583078551 환도라는 뼈는 야곱이 하나님한테 치임 받았던 부위(?) 그 이후에 처음 들어보는 것 같다. 임신 초기에도 그런 증상이 있는 것 같고, 심한 경우에는 5분 거리를 20분에 걷는다고.. 앞으로 중기, 후기를 어떻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