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 엄마의 25주차 일상 기록입니다,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

그리고 전혀 복덩이 중심이 아닌 그런 일상 ㅋㅋㅋ

그래도 복덩이와 함께 한 일상이니까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한 주 한 주 기록을 남기려 하였으나,

실상 기록 날짜를 보면 알겠지만 몰아 올리기 ..

 

그 동안 ... 뭐 땜시 이렇게 바빴던지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사진 먼저 투척하고, 생각나는대로 주저리주저리 글 쓰기 ㅋ

간간히 태교 일기에 수기로 쓴 일기가 있으니, 그거 보여주면 되겠지 ㅋㅋ

첫째인데도 요로코롬 무심한데 둘째는 우찌할꼬 ㅋㅋㅋㅋ

매일매일 기록남기시고 일기쓰시는 분 보면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의 얼굴에 모자이크 한 이 사진은 ㅋㅋㅋ

매 주일마다 섬기고 있는 유아부,

4살 꼬맹이들과 함께하는데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이들의 찬양하는 모습이나 기도하는 모습, 정말 너무 너무 예쁘다

어쩜 이렇게 예쁘고 귀할까, 이런 생각으로 최고의 태교라 생각하고 함께하고 있음.

 

 

드디어 요한계시록 강의가 끝났어!

오호호호호호 !

사실 우리 송 목사님 너무 사랑하고 좋은데,

아직 말씀 듣는 귀가 안 열려서인지 너무 힘들어ㅋㅋㅋ

그럼에도 요한계시록, 저녁예배 때마다 졸음과 사투하며 다녀왔는데

초콜렛과 함께 종강을 알려주셨죠 ^^

다음 강해는 무엇...일까요? ^^

 

지금 해주시는 강해들 하나하나 넘 주옥같아서

머릿속에 다 박아두면 나중에 성경 한 권이 머리속에서 술술할텐데

이렇게 제 머리속을 스쳐지나가는 이 설교들이 너무 아쉽지만,

제 한계에 늘 부딪혀  ㅠㅠ 아쉬움으로 끝나고 마네요 ㅋㅋ

 

복덩이를 위해 챙겨먹고 있는 영양제들 ㅋㅋㅋ

유산균과 비타민 D와 철분제

비타민 D가 제일 맛있고, 유산균 그 다음, 철분제는 그냥 꿀꺽

 

철분제를 20주부터 먹으라고 해서, 16주 쯤에 보건소에서 2달 분 타오고

20주부터 맞춰서 먹었어요

부작용으로 변비가 걸릴 수 있다고 해서 유산균도 같이 먹고 있는데

전 아직까지 괜찮네요 ~

교회에서 선물받은 액상 철분제도 먹어봤는데, 맛은 그게 더 있었지만

합성 철분제도 울 몸에 들어가면 비슷비슷하겠지 하며 보건소에서 준 공짜를 누리고 있답니다.

 

유산균은 병원 영양사가 팔고 있길래, 믿고 구매 !

남대문 약국 뒤져보았으나, 남대문 약국이랑 크게 가격 차이도 없고 ..

더 이상 인터넷 정보 검색에 지쳐 병원에서 샀어요.

비타민 D는 임신 초기부터 쭈욱 챙겨먹고 있는데, 물 없이 그냥 먹을 수 있는 가벼운 ㅋㅋ

꼭 드세요 !

얼마 전 임당검사할때도 철분이랑 비타민 D검사 같이 하더라고요.

중요한가봐요 !!

 

 

 

이건, 제주 완등록 계좌

얼떨결에 가등록하고 마음이 계속 편치 않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

진짜 인도하심인지

예진아씨를 만나 이야기 중에 일정은 괜찮아서 관심을 보이고

그렇게 해서 나도 완등록, 예진이도 결국 ㅋㅋㅋㅋㅋㅋ

나 때문에 풀로 갈 수 있는데 옵션으로 가는 건 조금 마음이 그렇지만

그럼에도 함께 갈 수 있는 선교, 그리고 마음 편한 동역자가 함께 하는 선교라 참 감사하다 ..

 

임산부라, 배 나온 것만으로 관심받고 주목받을게 조금 걱정은 되지만..

벌써부터 좀 힘들고 허리아픈데, 하루 종일 스케쥴 소화하는 것도 조금은 걱정되고 ㅜ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리이니, '가자!'하고 결단했음요 !

 

참 감사하고 감사한 것 같다.

그런 마음 주신 것도 감사하고, 완등록까지 이끌어주신 것도 감사하고 ..

이렇게 비행기 타는거지  ㅋㅋ

우리 복덩이는 엄마 배속에서 비행기를 네 번이나 타네 ㅋㅋ

정말 대단,,,,,,, !

 

 

오오오오 !

페북으로 응모한 시사회 당첨 !

복덩이랑 함께 보고 싶다며 신랑 태그해 올렸는데 딱 당첨

신랑은 그 날 일이 있어서 함께 못봤지만 ㅠㅠ

고마워 복덩아 , 덕분에 좋은 영화 보겠네 !

 

하루 전 당첨 발표 해준건 ... 안 비밀

 

 

 

 

화요일, 엄마는 모성 휴가를 받아서 병원 검진 예약을 하고

오전에 딩가딩가 놀려고 했으나

예진이모가 아직 서울에 있다는 말에 급 데이트 잡았어 ~

 

도서관에 가고 싶어서 가려던 길에,

12시부터 금식이라서 12시까지만 먹을 수 있기에 ..

빨리 갈 수 있는 이태원으로 급 장소 변경하고

맛있는 브런치 집 폭풍 검색해서 찾아가던 길에,

사람 많고 괜찮아보이는 카페 찜콩해두고 마음 변심해서 들리게 되었지 ㅋㅋ

 

이렇게 계획이 훅훅 바껴도 암시랑 안하는 예진 이모님,

 

 

3단 세트,

메뉴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정말 맛있었어 !

계란 요리가 주를 이루는지..

맛있는 빵에 베이컨 말아서 먹는 것도 있고,

타르트도 맛있었구 ^^

무엇보다 먹는 것도 맛있었지만 비쥬얼이 좋아서 대 만족!

 

시계 봐가면서 먹다가 11시 50분까지 폭풍 먹고, 엄마는 이제 그만 ~ 했지 ㅋㅋ

 

 

뭐 특별한거 없는 경리단길,

그래도 복덩이랑 함께라 다 특별해보인다 ㅋㅋ

기분이 좋아서인지 사진도 셀카도 많이 많이 찍었지 ^^

 

토이스토리 우디아저씨랑 한 컷!

조만간 아빠랑 우디아저씨 전시 보러 가려고 하는데 ..

갈 수 있겠지? 시간이 허락되겠지? ^^

 

아기자기한 예쁜 술병 ㅋㅋㅋㅋ

예뻐서 찍었어 ^^

​​

 

경리단길에서 쭉 올라와 하얏트 호텔 넘어 있는 남산 야외수목원 한바퀴 산책을 했지,

오랜만에 피톤치드 마시니 기분이 너무 상쾌하고 좋았음,

푸릇푸릇한 나무도 기분이 좋구 ^^

 

 

요즘은 조금 먹고 나서 걸으면 갈비뼈, 등 쪽이 너무 아파서 오래 못 걸어다니고 있어.

갈비뼈 통증이 심해서 버스를 타고 남대문으로 ^^

엄마가 엄청 좋아하는 꽃시장이야

수국 한 단에 3000원, 5000원 하는데 사고 싶었지만 현금이 없어서 패스 ,

눈으로 구경만 잘 하고 왔어

나중에 현금들고 아빠 데리고 가서 사와야겠어 ㅋㅋ

 

 

구경하면서 엄마가 곧 떠날 일본 선교 선물을 담당했는데,

어떻게 딱 요로케 선물 구경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 ~

핸드폰 연결해서 쓸 수 있는 선풍기도 좋고 ^-^

펜도, 책갈피도 .. 그냥 다 좋더라 ^^

 

 

이것저것 많은 남대문시장,

우리 복덩이가 태어나서 놀 때도 뽀로로가 인기가 많을까?

지금 2~3살 언니오빠들은 뽀로로를 아주아주 많이 좋아해 ㅋ

나중에 복덩이도 뽀로로 좋아하면, 저런 예쁜 귀여운 깜찍한 가방 하나 사줄게

너 가방은 너가 들어야 한단다 ㅋㅋㅋㅋ

(그게 우리 집 규칙이야 ! ㅋㅋ)

​​

 

​남대문과 서울역을 연결하는 서울로,

핫 이슈라 이모 데꼬 구경시켜주고 싶어서 올라갔다 왔지 ,

너무 너무 뜨겁고 더워서 오래는 못 있겠구 ㅋ

그늘이 없는, 나무들이 화분같은 곳에 잘 심겨져있는 그런 곳이었어

 

예전에 외할머니랑 남대문 시장을 갔다가 이모네 집에 가면서 걸어갔던 고가도로였는데

지금은 사람 다니는 길로 변했지 ,

나중에 복덩이 크면 유모차 타고 한 번 다녀오자 ^^

 

 

엄마는 3시에 공포의 임당 검사를 했어 ㅋ

12시까지 먹었다고 하니, 3시에 먹으라고 해서 딱 시간 맞춰서 먹었는데

시원하고, 뭔가 오렌지 시럽 같은 느낌 .

 

임당 검사 전에 대부분 식단 조절하고, 전 날부터 굶고 그런다고 하는데

사실 1주일 전부터 걱정은 됐거든..

임당 걸리면, 매일 4번 혈당체크 하고 식단 조절 들어가고 .. 많이 힘든것 같더라고 ㅜ

그래서 어떻게든 조절해볼까, 통과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알아봤는데 ..

알아보니 잘 먹고도 안 걸리는 사람들은 안 걸리고, 조절하고도 걸리는 사람은 걸리더라.

알고보니, 혈당 조절은 호르몬 문제이기 때문에 단 것 많이 먹는 것과 상관없이 나오는거래.

그래서 안먹더라도 임당이면 어쩔 수 없는거니까, 그냥 원래 먹던대로 잘 먹었지 ^^

그래도 임신하면 당뇨 뿐 아니라 당 조절이 잘 안되기 때문에 일반인보다는 조심해야한다고 해서

엄마는 일부러 초콜렛, 과자는 많이 안 먹고 있어 ..

다 아빠 주지 ㅋㅋㅋㅋㅋ

 

단 것 좋아하면 아빠 입맛 ,

단거 danger ,

의사선생님이 남겨주신 명언이야 ^^

 

 

단거 안 먹는다고 해놓고, 영화 기다리면서 카페에 가서 주문하다가 ..

커피는 하루에 한 잔이니까 패스, 차 종류 안 땡겨 블루베리 스무디 먹었어

맛있게 냠냠,

한 달째 30페이지 읽은 '히프노버딩'

아직 서론이라 .. 그래 자연주의 출산은 이런거지.. 하면서 보고 있어 .

 뒤에 실제편에는 실제 운동법이나 자세, 호흡법도 나온다는데

열심히 배우고, 연습해둘게 ^^

 

그리고 급 마음 끌려 산 카드.

하나는 아빠꺼, 하나는 복덩이꺼,

그리고 복덩이 태교노트에 붙여줄 깜찍한 스티커도 발견해 샀단다 ^^

바로 써서 다음 날 아빠한테 카드를 줬는데,

알고보니 아빠가 엄마 생일 때 쓰려고 산 카드랑 똑같다는거 있지?

그 많고 많은 카드 중에,

특히 이건 생일카드도 아니잖아 ~

어쩜 이렇게 마음이 통했을까? ㅋㅋ

너무 신기했어 ^^

 

 

 

아까 시사회 당첨됐다고 했징,

아빠는 시간이 안되서 지금 직장 같이 다니는 선생님이랑 같이 봤어

오랜만에 잔잔하고 따뜻하고 시끄럽지 않은 영화를 영화관에서 봤네 ^^

맨날 블록보스터, 돈 많이 들어가 때려부수고 날라다니는 영화만 영화관에서 봤는데 ㅋㅋㅋ

 

'당신은 내가 필요해요'

무뚝뚝하고, 인정 없는 한 남자에게 사랑하며 맞춰주는 ..

그리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자신의 인생을 표현하는 ,

그냥 따뜻하고 좋은 영화였어 ^^

복덩이도 잘 봤지?

쿵쾅 거리는 소리에 조금씩 움직이긴 하던데 ^^

 

감성 충전해서 또 하나의 태교 했다 생각했어!!

 

 

 

수요일, 수영가는 날.

수영은 수영장 사진을 못 남기니까 사진은 없음 ㅋㅋ

 

 연초, 월초엔 사람이 북적북적 하는데..

월말되면 휑~~~~

 

세상에 준비운동하고 레일에 들어갔더니, 나 혼자 ㅋㅋㅋ

헉헉헉 ㅜ

그러다 한 명 더 오셔서 두 명이서 돌았는데 대기 시간 없이 계속 도니 너무 힘든거

천천히 걷다가 발차기 하다가 걷다가 하니까 선생님이 힘드시냐고,

평소에 사람 많아서 못해줬는데 개인 강습 해주심 ㅋㅋㅋ

사이드킥도 봐주시고, (배 균형 때문에 안하고 있었는데, 잡아주셔서 좀 더 신경써서 ㅋㅋㅋ)

배영도 한 번 ㅋㅋㅋㅋ

물에 빠질까 겁내면 빠지고 있는 내 모습 ㅋㅋㅋㅋ

그래도 옆에서 잡아주셔서 한 바퀴 키판 잡고 배영 자세로 돌았는데 너무 신세계 ㅋㅋ

그러다가 잠수도 가르쳐주심 ㅋ

커다란 판으로 레인 한 칸을 막고, 잠수해서 그 아래 지나가는거였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몸이 안 따라줬지만 재밌어서 계속 반복해서 했다는

마지막으로 음파를 하는데, 바닥까지 쪼그려 앉아 '음'하고, 점프하면서 밖에서 '파'하고

쪼그려 뛰기 5번에 '음파 음파 반복'

오 이것도 재밌다 ~

 

왠지 오늘 수영은 물놀이 하는 느낌 ^^

재미있었지?

 

 

 

 

 

그리고 목요일은 제주선교 모임 ㅋ

 

 

 

 

'우리집 아이들 일상 > 태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7주  (0) 2017.11.10
36주  (0) 2017.09.14
복덩이 엄마의 25주차 일상,  (0) 2017.06.29
임신 13주차 주말 일상,  (0) 2017.04.10
복덩이 엄마 임신13주차 일상  (0) 2017.04.07
복덩이 엄마, 임신 12주차 일상  (0) 2017.04.02
Posted by 기분좋아

댓글을 달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