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7 썸네일형 리스트형 180816 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라고 시작을 한다. 호아를 30분을 울렸다. 흐아 . 아기 우는 울음 소리를 옆에서 견디는 것은 정말 힘들다.... ; 특히나 내가 울 때 달래주지 않았던 엄마에 대한 트라우마가 강하게 있어서 .. 울음 소리를 무시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내 마음이 불안해지고 싫어진다. 될 수 있으면 울리지 말자, 그래서 수면교육도, 젖물려 재우는 방법도 그냥 다 내려놓고 호아한테 맞추자 했는데.. 우선은 밤중 수유 자세 때문인지 젖이 너무 아팠고, 정말 언젠간 잠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누워서 자야하는데 젖 없이 못자는건 안되겠다 싶었다. 가르쳐야 할 것을 놓치고 지나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조금 단호해지자 했는데.. 어제는 30분까지 안 걸리고, 10분 ? 울음도 금방 약해지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