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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리스챤/나누고 싶은 글

오해

‘오해’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더욱 더 주님의 형상과 닮게 하시기 위해 나의 모난 부분들을 깎으실 때 하나님은 그것을 ‘사랑’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고난’이라 부릅니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아버지의 나라로 인도하시기 위해 낮은 마음과 넓은 마음을 갖게 하시려고 좁은 길로 인도하시는 것 하나님은 그것을 ‘은혜’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연단’이라 부릅니다.

사탄이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질투하여 나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기 위하여 나에게 물질의 부함과 세상의 즐거움을 풍족히 불어넣어줬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시험’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축복’이라 부릅니다.

세상의 기준과 세상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바라보기에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채 그렇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오해하고 잘못 받아들일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기준으로,
아버지의 계획하심과 뜻하심을 깨달을 수 있도록 주님에게 아버지의 지혜를 구하고 나의 아둔하고 어두워진 눈을 밝혀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혹 내가 이해할수 없는 일들로 인해 마음이 무너질때도 있겠지만 그분은 이해할 대상이 아니라 믿어야할 대상이기에 늘 하나님과의 시선맞추기를 게을리하지 않기를... " 우리는모두건망증환자라서, 자꾸자꾸들려주지않으면까먹고말지요.여름같은5월초, 행복한일만가득하시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