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日記2011.09.23 01:17



 하나님 살아계심을 참 많이 경험하고 있는 요즘.
 참 감사합니다.

 너무 졸립고 피곤하고, 일찍 자고싶으나 ...
 언니가 뒤에서 뒤척이고 있으나...
 일기는 쓰고자야겠다는 일념에 노트북 따박따박 ㅜ
 (미안 언니 ; 우리 각방쓰자 ㅜㅜㅜ)


 #1 . 하용조목사님 요한복음 강해 말씀 중 은혜

 먼저 은혜 나눔,
 믿음에 대해, 하나님에 대해, 예수님에 대해, 성령님에 대해.
 내가 경험하고 있는 실체가 분명히 있으면서도 그 이야기를 꺼내는 것도 조심스러웠고, 실체를 느끼면서도 부정할 때, 또 금방 의심할 때가 많았다.
 요한복음 강해 중 1장인 '말씀이 곧 하나님, 그리고 예수님'이라는 메시지는 워낙 잘 알고 있는 중점이라 식상했지만,
 그 메시지의 핵심은 나의 신앙의 정곡을 찌르고도 남았음. 
 그냥 그 말씀을 듣게 하셨던 것에 대해 감사했음. 
 신이 인간이 되었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믿고 있는 종교가 기독교.
 그런데 요즘 하나님에 대해 너무 깊이 체험하는 일들이 많아서... 정말 거부할 수 없고, 이런 경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MBTI 유형이 나는 S형인가부다. (경험해야 믿고 배우는 부분이 많은듯 )
 


#2. 시간강사 잘 마무리. 

 1주일 강사지만, 기독교 학교에 가게 된 것도 감사했고....
 1주일이었던 것도 감사했지만, 정말 학교에서 있었던 은혜는 무지 컸던 것 같다.
 물론 애들 '기술가정'이라고 무시하고, 대놓고 자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잔소리 하고, 내 안의 쓴뿌리까지 다 나오고.... 왜 이렇게 까칠한 잔소리꾼이 되었는지 싶을 정도로... 싫고 그랬지만;
 먼저 선생님들께 무지무지 감사했다. 1주일 나부랭이를 그렇게나 잘 챙겨주시고 사랑해주시다니 >_<
 정말 잘 챙겨주시고 선생님처럼 언니처럼 잘 대해주셨던 가정쌤, 또 밥 먹을 때마다 챙겨주셨던 영어 쌤, 그리고 밥 천천히 먹는다구 식당에서 보면 엄청 반겨주셨던 목사님. 왕지각해서 수업 펑크내도 밝은 얼굴로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죠, 다음부턴 조심하셔야죠 라고 따뜻하게 말해주셨던 교무부장님,교감선생님,교장선생님,학적담당 선생님.
 진짜 쌤들 너무 좋으시다 ~ 느끼면서.. 진짜 학교 선생님은 내 적성 아닌 것 같지만 꼭 근무하고 싶은 학교다라는 느낌 파파팍!
 그렇게 할 필요 없었을 것 같은데 미니 쪽지 한 장씩(모두는 못드렸지만;) 드리고 왔다^-^
 학생처럼 ㅋㅋ 순수하게 ~
 
 애들두 처음엔 미워서 기도했는데.. 월요일이었던가... 갑자기 마음을 돌려주셨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도 주시고, 그 학교에 대한 사랑도 주시고 ~ 모든 것을 품을 수 있는 아량도 주셨다.
 그렇게 은혜받고..... 화요일에 대지각을 해서 난리를 한 번 피웠지만,
 이것도 간증하자면 끝 없으니 다음탄에(?)

 아무튼 부족한데, 이렇게 일주일동안 시간강사로 뛰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해서 가르쳤으니 아이들에게도 참 지식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
 참 일주일 마무리하면서 행복하고 훈훈했다.





 #3. 마지막 감사는 논문 진행 . 

 요거는 따로 하나 페이지에 써야겠음.
 네 시간동안 엄청 달리고 왔지만, 
 막차 버스 타고 슝슝슝 집에 왔지만,
 오는 내내 감사하다는 말 밖에 ..
 하나님의 커리큘럼에 딱 맞는 아주 귀한 논문이라는 생각이 !! 파파팍 !
 하나님 감사합니다.








Posted by 기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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