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카페] 전북대 구정문 앞 10g /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맛,
전북대 구정문 앞에 10gram. 내가 살짝 전주를 뜬 사이에 생긴 곳인 것 같은데, 친구 미니홈피에서 사진을 보면서 한 번 가보고 싶다,라고 생각했던 곳이다. 사람 붐비는 곳에 위치하지 않아서, 아직까지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 조용하고, 카페 분위기도 너무 아기자기해서 꼭 마음에 들었다. 요즘 전북대 앞에도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 깔끔하게 커피 마시고 스터디 하기 좋은 장소도 있고, 공주 풍, 샤랄라 한 곳, 프랜차이즈로 무난하게 커피와 수다를 즐길 수 있는 곳 . 그리고, 이렇게 아기자기 카페 사장님 취향대로 꾸며놓은 곳이다. 들어가자마자 인테리어에 깜짝, 그냥 그냥 카페라고 생각했던 곳에, 온갖가지 복고식 인테리어가 있다. 눈에 두드러지게 확 인상에 깊은 아이템 보다 카페 곳곳에 숨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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