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 2008 . 헬로 2009.
Bye 2008 Hello 2009 . 아쉬운 끝, 새로운 시작. 같은 날인데, 하루가 변해 해가 바뀐다고, 이렇게 아쉽고, 설레는 마음이 드는지.. 22살에서 23살. 사람들이 따지는 나이, 하나 더 늘었을 뿐인데, 무슨 큰 의미가 있다고, 마음까지 이러는지... 새해 소망을 적어보며, 한 해를 돌아보고, 나를 반성하기도 하는 이 시간이 참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으로 행복이 가득하길, 나로 인해 선한 영향력이 미치길...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길 " 2009년에는 어떤 인연들이, 어떤 일들이, 어떤 연단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2009년에는 내가 누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사람으로 비취어 지게 될까.. 나로 인해 웃는 사람,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얼마나 늘게 될까.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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