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2/100]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는. 나에게 희망이고 꿈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육아 관련 교양 서적을 읽은 것이 아니라, 나의 전공 공부를 하는 심정으로 읽었다. 마음으로 공감하고, 아이가 떼 쓰고 우는 장면을 상상하며 같이 마음 아파하고, 훈육을 하고 아이를 바로 잡기 위한 부모님들의 노력을 볼 때면 나도 같이 힘내라고 응원하고.... 정말, 좋은 책이다. 아이들은 변할 수 밖에 없다. 성장하는 때 이기 때문에...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는... 부모의 몫이다. 아이들은 어리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이 환경을 만들 수 없다. 인지를 다르게 할 수도 없고.. 환경은 환경으로, 본능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같은 환경에서도 조금 더 큰 어른의 한 마디 한 가지 행동으로 아이는 전혀 다른 세상을 경험한다.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