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나의 이야기, 신앙 이야기. 내 이야기를 하면 주체 할 수 없이 길어지는 문장들. .. 그렇게 내 공개하는 것이 재미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지인 없이 시작한 블로그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살짝, 언니가 의식되긴 하지만..ㅋ 상관 없다규 ) 한 때, 독실한 크리스챤 . 중학교 때 영접한 이후로 ... 그리고 그 전부터 쭈우욱 모태신앙으로 자라면서 빗나가지 않고, 주일성수 안하는게 아주 큰 죄악인마냥 한 길만 파왔지요. 교회 수련회 가기 전에는 한 달 전 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 은혜 받아 일년 가자. 마음이 옥토였던 것은 물론이고, 한 치의 의심이 들 때마다 저를 정죄하고 나무랐어요. 믿음이 부족한 자여.. 그러던 어느 날 한 사람의 철학적인 반문, 논리적으로 찌르는 나의 신앙의 헛점에 와르르 무너졌지만, 신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