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실습 네번째날] 어린이집 뒷담을 실컷 하고나니 후련하네..
실습 사일째, 평소 아동학에 대해 투철한 사명감이 있어서, 아이들에 대한 마음은 너무나도 뜨거워서.. 선생님이 아이들을 통제하는 그 하나 하나가 마음에 걸리고 안타까웠다. 물론 지극히 정상적인 어린이집의 모습임에도, 단지 내 가치관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트레스를 이빠이... 집에 돌아오자마자, 표준보육과정에서 이야기 하는 교사의 역할, 지침, 만 1세의 발달 연령상의 특징들을 찾아 자세히 읽었다. 물론, 이론에서는 아이들을 통제하고 아이들에게 규칙을 엄하게 정하라고 이야기 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내 이론에 힘을 얻고 더더욱 어린이집에 대한 불신감만 쌓아가고 있는데, 그래서 불만을 막 터뜨리고 싶은데, 가족이나 친군... 그냥 이야기 들어주는 대상의 이상을 못해주니깐, 그런데, 그런데... 갑자기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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