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여행] 달콤한 스테이크, 상콤한 샐러드
사촌동생에게 밥을 사주겠다고 데리고 나왔는데, 밖에서 밥을 먹어봤어야지.. 분식이나 샌드위치는 누나 까우가 안살구, 예전에 가 봤던 캘리포니아 롤 집에 데리고 가려고 했더니 닫혀있다. 그래서 꿩대신 닭으로 찾아간 곳, Steaky Pan 스테이크 전문점이고 외관도, 깔끔하니.. 비쌀 것 같아 망설였다. (누나 돈 없는데ㅠㅠㅠ) 앞에 메뉴판이 살짝 있는데, 대충 가격대를 보니. 저렴하게 먹으면 5000원, 비싸야 7~8000원이다. 대충 5,6000원 선, 그냥, 들어가지 뭐,,,, 메뉴판을 받아 주문하기. 스테이크 집이니깐 스테이크 하나 먹고, 밥이 먹고 싶어 도리아를 먹기로. 상콤한 샐러드가 땡겨, 샐러드까지... 스테이크는 함부르크 스테이크가 싱글(150g)5000원이고, 더블(300g)은 8000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