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그림이 있는 정원 / 그림과 그리고 정원, 그리고 감동
내일로를 이용해 처음으로 간 목적지는 충남 '홍성' 참 낯선 곳이었다. 홍성, 홍성, 들어본 듯 만듯, 어디에 있는지도 가물가물, 그저 나는 '그림이 있는 풍경'이라는 예쁜 수목원을 가기 위해 홍성에 간 것이다. 장항선을 타고 익산에서 슝슝 달려 도착한 홍성, 그런데 그림이 있는 풍경은 홍성보다 '광천역'에서 더 가깝단다. 광천은 홍성에 있는 읍(?) 버스를 타고 슝슝 달려 도착한 광천 . 시내버스 정류장에 도착했는데, 왠지 느낌이 좀...... 시골틱하다. 친구랑 광천 광천 ,,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 하다가... 떠오른 "광천김" 아니나 다를까, 광천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역까지 가는 길에 쭈우욱 즐비해있는 '광천김' 가게들. 냉큼 들어가 광천 김 맛을 보고 집으로 택배 하나 보내주는 친구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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