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2 썸네일형 리스트형 21.7.19 모처럼 애들과 싸우지 않고 지나간 하루.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다. 요 며칠, 진짜 미친발광이처럼 애들한테 화내고 난리났었는데 .. ㅠ 헐크된 내 모습에 너무너무 속상하기도 하고... 지르고 나면, 진짜 이러다 학대까지 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누군가가 도와줘서 멈췄으면 좋겠단 생각도 들고.. 아동학대 예방 교육이며, 아동권리존중 교육은 쓸데없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육아 스트레스, 양육스트레스 등등의 검색어로 네이버도 뒤적거려보고... 참 ... 도움 받을 곳이 없다 ㅠ 재택하면서 애 둘 보면서... 셋째 임신 30주 .. 너무 너무 힘든 상황이긴 했던 것 같다. 셋째 임신 30주만으로도 너무 힘들다. 골반이며 허리며 ... 너무 아파서 움직일수가 없고, 치골통도 심하고... Y..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