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3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교 호아, 외할머니 선교 잘 다녀왔어요 호아가 더 밝아져서 왔어요 ㅎ 엄마 없이도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서 그런지 참 행복해보였어요. 선교지에선 엄마도 안 찾고 너무 씩씩하게 잘 지냈고 집에 와서도 아기 재울 때 한 번 그랬지만 할머니, 아빠가 놀아주니 금방 전환되었음요 떼는 두어번 썼는데 선교지에선 한 번도 떼 안부렸다는 너무 너무 귀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든 원하는거 다 하고 너무 신났었나봐요 정말 감사하죠 이런 행복감이 오래오래 가면 좋을텐데 ㅜ 엄마가 지켜주고 싶다. 외할머니도 선교 처음 가보셨는데 삼일교회 선교 대단하다고 정말 잘한다고 칭찬하시네요. 감동이 있고 사랑이 느껴졌대요. 하실 말씀이 많아보이셨는데.. 너무 좋으셨대요 :) 70년대 교회 모습이래요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 너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