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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새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기간제 나급이 자꾸 마음에 걸리지만, 이 또한 시험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제 김희석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이 시대에 나를 한나로 부르시고 그렇게 사용하길 원하시는 모습들 ..


마음이 아픈 자들을 부르심
도전을 주심, 내가 너의 삶의 주인이고 창조주이고 너를 인도하는 왕이다
그 분의 주인되심을 인정하기 위해 마음을 쏟고 겸손한 자들을 들어 사용하심
신실한 자.
굳은 마음을 쏟아내며 고백하고 고백할때 주님이 왕이신 것이 드러나고 은혜가 부어짐. 신실한 성도, 교회로 드러나게 될 것
마음을 내게 다오. 굳은 마음을 내게 다오 라고 말씀 하심.
소망의 인생이 아니라 소명을 따라 걸어가는 인생임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
우리 인생의 소명.
그 주인을 드러내도록 신실한 자, 겸손한 자가 되라고 마음을 부르심.

너는 한나가 되라.
한나가 되어다오.

사무엘 다윗처럼 위대한 일을 하고 싶습니다.
먼저 한나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면서
보석처럼 빛나는 그의 인생을 두심.





채용 공고를 보고 원서를 쓰면서,
자기소개서를 정리하면서
참 묵묵히 한 길을 걷게하셨구나
내 인생의 스토리를 만들어가시는구나 감사했는데
이렇게 하나님이 또 일하시는구나

내가 계획해서 만든 내 진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따라갔던 나의 직업들 ..

어떤 일을 어떻게 맡기실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신랑 고맙습니다
우리 아이들 고마워
모두 모두 감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