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29
연세온정신의학과, 세달만에 방문했다고 한다. 5월에 마지막으로 갔었구나 취업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 상담 받고 있다고 보고했었나? 그 땐 큰 이슈 없이 마지막 갔다가… 이번에 둘째 이유로 다시 상담을 갔는데 몇 가지 받은 인싸이트, 그리고 뼈때리는 말 . 열심히, 더 잘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덜 잘해도 좋으니 일관성을 가져라. 둘째 입장에서의 조언, 36개월 막 넘은 아이가, 양육자. 그것도 자신을 돌보아주어야 할 엄마를 일부러 화나게 할 일은 없다. 생존,서바이벌에서 굉장히 이득이 안될만 한 행동. 그게 된 것이라면 부적 강화라는 것. 부정적인 행동으로 관심끌기가 통했으니, 그렇게 행동했다는 것. 엄마의 온정적인 양육을 원하지, 엄마에게 화를 이끌려는 것은 아닐 것임. 가운데 껴서, 사랑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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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7
불확실한 세상에 나를 던지시고, 불확실하게 살아가는 인생 . 답이 없는 인생, 그래서 신앙 가운데 믿음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한 사람. 아침에 즉흥적인 조희집사님과 만남, 참 좋았다. 그냥 감사 .. 내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모르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시리라. 살림, 육아 나도 젬병 같고 못하는데 ... 잘 해보자. 숙명여대 어린이집 검색하다가 보게 된, 50주년 영상. 그들의 선배들이 취업 관련 이야기 해주는데, 관심있었던 국회입법조사관도 있고 진흥원 국장님도 계시더라고.. 숙대... 사실 학점교류 했던 경험 말고는 특별한 것도 없는데, 굉장히 내가 나온 학교처럼 친근한 :) 어쨌든 반가운 얼굴 김광웅 교수님, 유미숙 교수님도 계시고, 서영숙 교수님도 ^^ 진짜 학부 나온 사람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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