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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Coffee

[Coffee Stroy] 커피찌꺼기 이용법, 커피 머신이 있으니깐 좋긴 좋다 , ^^ 에스프레소 추출 후 나오는 커피 찌꺼기가 그렇게 반가울 수 없다. 머신이 있기 전에도 카페에 들렸다 나오는 길이면, 커피 찌꺼기를 꼭 챙겨오곤 했었는데 - 이제는, 그럴 필요도 없이, 맛있는 커피를 즐긴 후 , 살짝 말려만 주면 . 집안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요술품으로 변신한다. ^-^ 뾰로롱 ~ 커피 찌꺼기 활용법, 집안의 퀴퀴한 냄새를 없앤다 집안에 밴 음식 냄새나 담배 냄새를 없애는 데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보자. 청소 전 커피 찌꺼기 를 여기저기 뿌린 다음, 조금 있다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퀴퀴한 냄새가 없어지고 향긋한 커피향 이 집안 전체에 퍼진다. 커피 찌꺼기로 그릇의 기름때를 닦는다 식기의 기름때를 없앨 때 커피 찌꺼기가 아주 유용하다. 식기에 커피.. 더보기
[Coffee Stroy]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커피 솔로(Solo) : 말그대로 한잔의 에스프레소. 도피오(dopio): ‘2배(double)’라는 의미. 에스프레소를 두 배로 마시고 싶거나, 카푸치노 등을 진하게 마시고 싶을 때 “도피오로 해달라”면 된다. 롱고(Lungo) : 에스프레소를 길(long)게 뽑는것을 말한다. 과다추출된 맛. 리스트레또(Restretto) : 에스프레소를 보다 진하게 뽑는것을 말한다. 에스프레소의 농도는 뽑기시작하면서 점점 진하지다가 피크를 지난후 점점 엷어지며 엷어진 부분에서 추출을 하는데 리스트레또는 가장 진한 시점으로 제한(Restrict)에서 뽑는다. 그러므로 양이 적으며 보통 도피오양을 리스트레또로 뽑는다. 에스프레소를 보다 진하게 해달라고 하면 보통 도피오로 주는 경우가 많다.(물론 스타벅스의 바리스타까지 그런다.. 더보기
에스프레소 머신 vs 기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 에스프레소 머신, 에스프레소는 강하게 볶은 원두를 에스프레소 전용 머신을 통해서만 추출이 가능하다. 커피 머신의 기압은 8-9bar이고 추출시간은 25~30초 이내여야 한다. 에스프레소는 커피의 액기스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커피의 순수한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커피의 향과 맛이 삭감되기 전에 재빨리 음미하는 음료이기도 하다.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다양한 커피를 만들 수 있는데 물을 섞어서 아메리카노, 그리고 우유를 섞어서 카페라떼, 카푸치노, 그 밖에 커피 샤워, 카페모카, 카라멜마끼아또, 비엔나 커피 등을 만들 수 있다. 또 스팀기가 딸려 있는 경우엔 (위즈웰 SK-201B는 있다.) 우유를 데펴 먹거나 녹차라떼, 핫초코, 밀크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원두커피 즐기기 프렌치 프레스, 핸드드립.. 더보기
[Coffee story] 에스프레소, 너는 무엇이냐. 에스프레소[Espresso] 영어로 익스프레스, 즉, 빠르다를 말합니다. 이 때 빠르다는 커피 추출의 빠름 뿐 아니라 커피를 마시는 속도의 빠름까지 의미합니다. 익스프레서에는 힘에 의해 Press Out 된다는 뜻이 있고, 익스프레스리에는 Particularly, 즉 특별한 한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커피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란 강하게 볶은 원두를 곱게 분쇄하여 에스프레소 전용 커피 머신으로 추출한 커피를 의미합니다. 이 때 커피의 양은 25~30ml, 원두의 양은 7-9g, 물의 온도는 88-92도 이며, 커피 머신의 기압은 8-9 bar, 추출시간은 25~30초 이내여야 합니다. 빠른 시간 안에 추출된 30ml의 커피는 3~4ml 정도의 황금색 크레마를 띱니다. 따라서 에스프레소.. 더보기
[위즈웰 에스프레소 머신 Sk-201B] 생에 첫 커피 머신, ^-^ 처음으로 에스프레소 머신을 받은 날, 리뷰어에 선정이 되었다고 문자가 온 날부터 머신을 기다리느라 하루 종일 방방 떠 있었던 것 같은 - 만나는 사람들한테 모두 커피 먹으러 오라고 자랑하고 ^-^ 그렇게 그렇게 설렘으로 만난 머신, 아직 커피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는데, 그래도, 머신이랑 친해지면서 - 내가 좋아하는 아메리카노 실컷 먹을 수 있겠지? 집으로 배달온 머신을 자취방으로 가져가겠다고 했더니, 엄마가 몹시 아쉬워하신다. 엄마, 제가 조금만 여유가 된다면, 바로 하나 질러드리겠습니다. ^-^ 얼마 전 부터 인스턴트 커피를 끊고 블랙을 즐기시겠다며 제대로 갖추어 있진 않아도, 엄마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블랙을 즐겨 드시곤 하시던 어머니, 집에 커피메이커 하나 들여놨다고 딸이 효녀라고 자랑하셨다던데,.. 더보기
[Coffee Story]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다른 말로 카페 에스프레소(이탈리아어: caffè espresso)는, 고압·고온 하의 물을 미세하게 분쇄한 커피 가루에 가해 추출해내는 고농축 커피의 일종이다. 초창기 에스프레소는 20세기 초반 이탈리아 밀라노 지역에서 개발되었다. 당시 에스프레소는 순수하게 수증기의 압력으로 추출되었다. 1940년대 중반 스프링 피스톤 레버 머신이 개발되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형태의 에스프레소 커피가 제조되기 시작하였다. 오늘날에는 대개 대기압의 9~15배의 압력을 가해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에스프레소의 가장 큰 특징은 드립 커피(거름종이에 내리는 커피)보다 농도가 짙다는 것이다. 같은 부피를 놓고 비교해 봤을 때 드립 커피보다 일정 부피 안에 용해된 고형체의 양이 많다. 그러나 흔히 .. 더보기
[Coffee Story] 커피 속으로 여행 떠나기, 사실 커피를 좋아하는데, 커피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다. 에스프레소가 커피 원두 추출액이고, 에스프레소에 물타면 아메리카노, 우유타면 카페라떼, 등등... 이 만들어진다는 것 , 어떤 집 커피가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가서 먹으면서도, 그 커피의 원두가 괜찮은 고급 원두인가보다라고만 생각했었던 것 같다. 그 동안 커피에 대해 정말 문외한이면서도 커피를 좋아하고 즐긴다고 말하고 있었던게 약간 부끄러워 지려고도 하고, 그래서 커피에 대해 공부를 좀 해보려고 한다. 바리스타까지는 아니더라도, 상식적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단순히 맛과 향이 좋다가 아닌, 진짜로 알고 즐겨보려고, 커피 속 여행으로 GoGo, ! 더보기
[Coffee Story] 커피의 분류 ■ 식물학적 관점 커피는 식물학적으로 16종의 품종이 있는데, 이 중 상업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것은 아라비카(Arabica)종과 로부스타(Robusta)종이다. 아라비카 로부스타 이디오피아가 원산지다 콩고가 원산지다 해발 1,000~2,000m 정도에서 자란다 평지와 해발 0~700m 사이에서 자란다 병충해에 약하다 병충해에 강하다 성장속도는 느리고 향미가 풍부하다 성장속도가 빠르나, 자극적이고 거친 향미를 가진다 적정 성장 온도는 15~24C 이다 적정 성장 온도는 24~30C 이다 카페인 함유량이 적다(0.8~1.4%) 카페인 함유량이 아라비카 종의 약 두 배 수준(1.7~4.0%)이다 전세계 생산량의 약 75%을 점유한다 전세계 생산량의 약 25%를 점유한다 한 나무당 약 500gm이 생산된다 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