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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191130 토 휴 , 살았다. 신랑한테 얻은 약 2시간의 자유시간 . 자유부인 .... 집 앞 카페 뭐부터 하지? 바인더 정리, 2020년 목표 세우기 2019년 돌아보기 가계부 정리 '아이를 만나고 나는 더 근사해졌다' 보기. '어 성경이 읽어지네 ' 열왕기상,하 정리 심플하게 산다 정리 그리고 요즘 이것저것 든 생각들 정리 . 하하하하하하. 요즘 든 생각 정리는,,,, 뒷전이네 ㅠ 생각나는대로 메모라도 해뒀어야 했는데, ;;; 다 놓쳐버렸다 ㅠ 좋은 생각들 좋은 감정들 ... 기록하지 않으니 다 사라져버리는 군 하나님이 이 시대의 '김한나'라는 인물을 통해 일하시려고 날 선택하신 것 같다는 생각. 아주 보통 시민이고, 아주 평범한 위치인데 이렇게 허덕거리고 버둥거리는거..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한 광야의 삶인데 .... 더보기
191127 한달만에 일기군 ㅎ 흠 ... #1 . 아이들 건강 1호기는 수요일에 병원에 갔다가 입원 권유를 받음 . 그렇지만 입원을 하지 않음. 많은 이야기들이 잇었는데... 흠 .... 이건 오늘 쓰고 싶지 않음 아무튼 다른 동네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아 천식기가 있는 것 같다고 해서 진료 방향 바꿔 치료 받았음. 감사하게도 잘 나았고, 항생제도 끊었다. 다만 .... 저번 주말부터 다시 시작된 콧물. 그래도 그 정도는 그냥 애교다 ㅎ 11월 한 달 어린이집 안 보내고 엄마랑 잘 쉬었다 ㅋㅋㅋ 집에서 빈둥빈둥, 애한테 도움이 될까 싶긴 하지만 나름대로 우리 호아 잘 컸다. 엄마랑 애착도 엄청 더 생긴듯 하고 ㅋㅋㅋ 눈치도 더 생기고 예쁘니, 많이 사랑해줘야지 #2 . 부동산 고민 물질의 시험이 또 크게 왔다갔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