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2 썸네일형 리스트형 191022 원래 일기를 쓰고 싶은 날이 있어 오늘이 그런 날이야. 너무 졸립고 피곤하고... 내일을 생각해서 일찍 자야하는데.. 오늘 여러가지 들었던 생각,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의 파도를 기억하고 싶어서 .... 애기들은 아프고, 남편은 지방 출장 갔고 아주 진퇴양난 (?) 1호기는 추석 전부터 기침했던게, 지금도 ... 사실 모르겠다. 이 정도 기침이면 심한건지... 계속 약을 먹고 있는데, 기관지염이 왔다고 항생제를 먹기 시작했던걸 겨우 끊었다가.. 기침이 다시 심해 여의도 성모에 2호기 외래 보면서 같이 봤는데.. 기관지폐렴(?) 부비동염(?) 아무튼 .... 그래서 다시 항생제 먹다가.. 오늘 또 외래가 잡혀 갔는데.. 모세기관지염 같다며 엑스레이 찍어보라고 하셨다. 엑스레이 줄은 어찌나 긴지.... 대학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