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4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덩이 일상, 어린이집 등원 한 달 안에 두 번 얼굴에 상처 ㅠ 에휴 ㅠㅠ 우리 아가가 18개월, 어린이집 등원하기 시작했다 어린이집 교사도 해봤지만, 이 정도 긁힌건 진짜 심한 정도인데 ... 처음에 상처 봤을 때도 한숨밖에 안 나왔지만;; 보면 볼수록 속상하고 황당하고 ㅠㅠ 아이가 사랑하는 표현으로 관심의 표현으로 그랬다곤 하시는데.. 좋게 해석해서 그러신건가, 복덩이가 뭔가 그 아이의 공격성을 건들여서 그런건가 싶고 그렇다 할지라도 교사가 보지 못하고 막지 못해 이렇게 되었으니 원에서는 미안하다고 얘기할 수밖에 없지만 딱히 큰 대책은 없고 ㅠ 그 아이 한 명 잘 마크하겠다는건데 ...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그 아이를 그냥 기다리자니 우리 아이 계속 다칠까봐 겁도 나고 ;;; 정말 쉽게 고쳐지는게 아닌건 나도 아니까 ;; 뭐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ㅠ. 적어도 상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