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7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12.26 1. 그냥 일기, 윽 4시다 .... 아가 재워놓고 내 시간 가지는게 좋아, 이 시간에 사진 정리를 시작했더니..; 밤을 꼴딱 새웠다. 어제밤에는 아가가 중간에 깨서 안잔다고 엄청 힘들었는데.. 이렇게 그냥 날을 새우고 내일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ㅠ_ㅠ 은행도 다녀와야하고, 치과도 다녀올 계획이었는데 ... 난 잠을 자고, 5~6시에 깬 아가는 우리 엄마가 봐주시겠지? 무튼..... 조금이라도 자자..... 2. 친정찬스, 친정 찬스를 아주 잘 쓰고 있는데.. 엄마 주변에서는 난리인가보다. 왜 딸 신랑한테 안보내냐고... 나도 남편 옆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사실 독박 육아가 두렵고...... 야근 많고, 자기 시간 확보도 중요한 남편에게 육아 참여를 얼마나 기대할 수 있을까....; 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