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6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투른 엄마라 미안해 , D+28 울 애기 내 가슴팍에서 쌔근쌔근 잠잔다. 수면교육 따위는 ..; 어짜피 6주 이쯤부터 얘기하긴 했지만 결국 이 방법도 나를 위한 것 ㅜ 조금이라도 편하게 너가 잠들 수 있다면 ..; 뭔가 방법을 찾은 것 같아 좋았는데 애기는 엎어 재우면 안되고 안아 재우는 것도 좋지 않다고 지금 거즘 한 시간 째 7번은 내려놓다 깬 것 같다 흐엉 ㅠ 안아 달래는 자세도 어색하고, 우유 먹일때도 어색한가봐 울 애기는 계속 울어댐. ㅠ 친정엄마가 할 땐 괜찮은게 큰 함정 계솓 난 잘 못하는 엄마인것 같구 .. 울 애기 크는데 도움이 많이 못되는거 같고 호르몬 변화로 우울하다는데 그냥 지굼 이 상황 자체가 우울하다 ㅜ 친정엄마의 노련함 , 스킬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복덩이를 바라보는 미소들 .. 난 자꾸 묻는다 엄마 나 키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