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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느낌/맛집

[파주맛집] 장작 바베큐♥ 로빈의 숲

 

 

 파주 나들이 중에 방문한 로빈의 숲♥

 

나의 사랑 고기를 콤보 세트로 먹을 수 있는 아주 바람직한 식당이지요.

파주까지 갔을 땐, 헤이리에서 해결하려고 했는데..

도착하자마자 검색하고 완전 꽂혀서 다른 대안 생각할 겨를 없이 이동했지요.

 

오픈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가서 산책로 걸으며 놀다가

11시 즈음에 들어가서 먹기 시작 ㅋㅋㅋ

고기를 초벌 구이 하는 시간이 있어서 홈피 오픈 시간보다 조금 더 걸렸어요. 

 

 


 

 



 

처음 도착했을 땐 휑한 주차장 ㅋㅋㅋ

먹고 나왔을 때는 완전 만석이었어요.

 

 


아기자기한 조경과 고요한 산책로,

딱딱 내 스타일 ㅋㅋㅋ


 


진짜 나무를 떼서 구이를 하는 곳 ㅋㅋ



 




싱그러운 5월의 나뭇잎 ㅋㅋㅋ

고기 먹기전에 기분 업업업업!!


 


 


 



 


 

야외석과 실내석 ㅋㅋ

이 땐 우리가 제일 처음 도착해서 찍은거라 손님이 없고,

손님은 어마어마하게 많은 듯 했어요.

밥 먹는 중에도 계속 예약전화걸려오고,

웨이팅도 만만치 않았고 ㅋㅋ

(공휴일, 주말은 당일 예약 안된다고...... 답하는 것 들었음)

 




전 고기를 좋아하지만, '샐러드'와 함께하는 고기는 정말 옳습니다.

메뉴가 다양하게 있었는데,

2인 세트 6만원 정도면 넉넉하게 기분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샐러드 + 고기 세트(오리 훈제, 삼겹살, 새우, 한우, 소세지)

배도 적당히 부르고 기분도 좋았어요!!

 


 



고기도 직접 오셔서 손질 다 해주시고 ~ ^^

 

고기 맛도 너무 맛있었어요 !

원래 고기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다양한 고기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다는 장점과 통나무 집에서 운치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

장작구이의 특유의 맛도 참 좋았어요


다시봐도 먹음직스러움 !!

이 사진을 보고 꽂혀서 다른 것 생각할 수가 없었어요 ㅋ


후식으로 나오는 솔잎에이드?

상콤하니, 소화가 잘 되는 기분 !!

 


 


 


 

우리가 먹고 나온 후에 만차된 모습 ㅋㅋ

사람들도 꽤 많고 , 북적였어요.

고기는 또 생각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또 생각나지만

가격과 사람 많은거 생각하면 약간 고민되는 집 ㅋㅋㅋㅋ

그래도 기분내긴 짱짱 좋은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