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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메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여자들의 풍부한 상상 속 남자, 그리고 그 현실 이 영화 , 언니가 꼭 보자고 - 꼭 보고 싶다고 해서 보게 된 건데.. 오랜만에 본 영화기도 하고, 원래 멜로를 좋아하는 편이라 가볍게 즐기면서 봐주었ㅈㅣ. 또 , 여자, 남자의 연애 심리를 다룬거라 흥미롭기도 했었고,, 여자인 나에게는 몇 가지 고민거리를 남겨주었는데, 남자분들... 공감하셨나요? 이 영화 ? 동거 7년차… 제니퍼 애니스톤♡벤 애플렉 ; 평생 사랑한다고 하면서, 같이 살고 있으면서, 자신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면서, 결혼은 왜 싫다고 하는 건지 ... 이 사람도 자신한테 반한게 아니었나... 프로포즈를 하지 않는 남자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결혼식을 '장례식'이라고 헛 발음을 할 정도로,, 그렇게 끔찍할까, 누가 결혼을 그렇게 끔찍한 일로 만들었을까, 그렇다고 결혼을 하지 않는 남자.. 더보기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그들이 짜릿하게 엮였다! {젊은 여자들이 원하는 달콤하면서도 심플한 만족감, 그런 느낌들은 어느샌가 금새 세월에 묻혀 버린다. 정말 신기한 일이다. 그리고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다. 나는 젊은 여자 꼬시는덴 전문가란 소릴 듣는다. 그 이유는 40년 동안 젊은 영계들만 만났거든.} 부유한 독신남 해리 샌본(잭 니콜슨)은 20대의 '영계'들만 사귀며 자유로운 삶을 사는 진정한 플레이보이. 미모의 경매사인 마린(아만다 피트)과 오붓한 주말을 보내기 위해 마린 엄마의 해변 별장에 놀러간 해리는 섹스를 하려던 결정적인 순간에 심장발작을 일으켜 병원응급실에 실려가는 신세가 된다. 나이를 잊고 너무 무리를 했던 탓. 동생 조(프랜시스 맥도먼드)와 주말을 보내려고 별장에 온 에리카(다이앤 키튼)는 엉겹결에 해리의 건강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