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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SBC_구원의오각형 1강(9/26)] 창조부터 ....... 1. 성부, 성자, 성령에 대한 이해 - 삼위 일체 하나님 (잘못된 이해 : 삼신, 세개의 신은 아니다. 한 신인데, 다른 모습이다.(아님) 하나의 신인데, 지분을 나누어 준 것처럼 역할을 나눔(아님) 올바른 이해 : 하나의 신적 본질, 본질적인 면에서는 같고, 각자 인격은 다르기 때문에 '서로 교통'이 가능하다. -> 신비로운 것이기 때문에 이해가 잘 안됨. 상호 교통 : 사랑(하나됨) - 즉 생명! 사랑 가운데서 '창조'가 이루어진다. 2. 세계에 대한 이해 / 시각에 대한 이해 1) 천상세계(비가시적 세계, 가지계_지성으로 알 수 있는 세계) : 천사를 통해 다스리심(천사는 하나님께 복속되어 자유가 없음. 심부름꾼) 2) 지상세계(가시적 세계, 가시계_육체로 볼 수 있는 세계) : 인간을 통해 다스.. 더보기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복음은 이런거다. 참 오랜만에 책을 읽었다. 읽고나서 이런 황홀한 기분도 참 오랜만이다. 책을 읽는 내내 누구에게 이 책을 선물하면 좋을까 고민했다. 책 선물을 참 좋아하는데, 나의 짧은 지식과 논리로 설득하는 것보다 나에게 감동을 준 그 책을 선물하는게 더 효과적이니까. 복음을 소개하고 싶은 사람은 참 많다. 아직 믿지 않는 친구들, 관심은 있으나 엉뚱한 곳에 꽃혀서 본질을 못 보는 친구, 비판적으로만 파헤치려는 친구, 믿음은 있으나 예수님과의 교제에 대한 부분은 부족한 친구들. 내가 돈을 벌고 넉넉하면 한 오십권은 주문해서 하나하나 선물하고 싶을 정도. 나도 읽는 내내 '아!'를 연발하며, 이것이 복음이고 기독교의 핵심인데 그 동안 무시받고 멸시받고 천대받은 모습은 기독교를 가장한 다른 것이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안타까.. 더보기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종교] 기독교의 본질에 대한 왜곡을 풀어주는 책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카테고리 종교 지은이 찰스 M. 쉘돈 (브니엘, 2008년) 상세보기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크리스챤이라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들의 기본적인 신념은 예수님의 삶에 대해 믿고 또한 그 삶을 실천함으로써 예수의 제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당연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다. 구원을 받았고, 자신의 죄를 씻음 받았다고 고백하면서 그 받은 혜택에만 감사할 뿐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예수의 피값에 대해 생각하지 않은 거짓부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조금은 어려웠다. 책에서도 계속 언급하고 있는 것 처럼 요즘 이 세태에서는 '예수님 처럼 살기'라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것 처럼 보인다. 경제적인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