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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Sing!

7일간의 자유, 내일로(RAIL路) 티켓 젊은 시절 불룩한 배낭 하나 메고, 전국을 누비고 다니 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취업, 학업 등 무거운 현실에서 잠시 떠나 자 신을 돌아보면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차여행을 지금 떠나보세요! ■ 판매대상 : 사용시작일 기준 만 18세부터 ~ 만 24세까지 ■ 가격 : 54,700원 (추가할인 없음) ■ 운영기간 : 사용시작일 기준 ‘09. 6.19. ~ 8.31.까지 ■ 승차권 판매 : 사용개시일 5일전부터 예시) ‘09. 6.19.부터 사용하는 내일로티켓은 6.14.~ 6.19.까지 판매 ‘09. 8.13.부터 사용하는 내일로티켓은 8. 8.~ 8.13.까지 판매 ■ 판매량 제한 : 사용시작일 기준 1일 1,000매 한정 판매 ■ 발매장소 : 전국 철도역, 승차권 발매 단말기가 설치된 전철역 ※.. 더보기
[8주의 행복] 09 02 15 주일 - 아름다운 교회 하나님 오늘도 감히 주님께 쓰임 받는 일꾼이 되고 싶다고 고백합니다. 불쌍하고 여린 종이라는 것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주님, 주님이 저를 통하여 일하여주세요.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편한 사람,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사람으로 어떻게 준비되어야 하는지 방법을 제시해 주심을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그 동안 말로만 머리로만 하나님의 일꾼이 되겠다고 시인했지 행동으로 그렇게 하지 못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제가 있어야 할 곳과 해야 할 것...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모든 일에 주님께 순종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사람한테 실망하지 않게 하시고,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과 동행함을 느끼며 그 자체로 감사하고 기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모든 염려 걱정 주님 앞에 내려놓.. 더보기
[8주의 행복] 마사지 받기 마사지 받기 필리핀 뿐 아니라, 태국이나 중국에 가도 마사지는 기본 코스인 것 같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접근하기 쉽게 되어 있고, ^^ 전신 마사지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한국의 안마 시술소랑은 전혀 다른 이미지니까, 지금도 목이 뻐근한데.... 마사지가 그립구나, 피부가 좋은 편이 아니라 맨날 마사지 마사지 노래를 불렀었는데, 마사지 받으려고 하다가 지갑을 잃어버리고 난 후부터 마사지 이야기 뚝, 그런데 Jullie가 불쌍한 친구에게 마사지를 선물해준다고 데려갔다. 기본 facial은 200~250페소 정도였는데, 차라리 그걸 받을걸, 그걸 여러번 받는게 나을뻔, 무슨 덕을 보겠다고 다이아몬드필링을 750페소나 주고 받았는지..ㅋ 좋아진 것 같긴 하지만, 한 번에 좋아지지도 않고, 아무튼, Ju.. 더보기
[8주의 행복] 번함파크 번함파크는 세션로드랑 가까이 있고, 호수도 있고,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꽤 많다. 처음 갔을 땐, flower festival전이었는데, landscape를 막 만들고 있었다. 처음 만들 때는 꽃도 싱싱하고 좋았었는데, 과일로 꾸몄던 landscape가 일품이었지, 그 이후로, 3번 더 갔었는데, (진짜 축제때) 사람도 많고, 꽃도 시들시들, ㅋ 그 전에는 Landscape랑 가까이 사진도 찍을 수 있고 그랬는데, 진짜 축제 기간에는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도 마음대로 못찍고 ㅠ 바기오에 있으면서 가장 많이 갔던 유원지가 아닌가 싶다. ㅋㅋㅋ Landscape 사진 ^^ 알고보니, 축제기간에만 설치하는거구, 번호가 있는데 1등 순위도 매긴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마음에 들었던 Landscape가 .. 더보기
[8주의 행복] Baguio City Library. ^^ 컨셉 사진 ㅋㅋㅋㅋ 잘 나왔나? ㅎ 갑자기 따갈로어 책이 궁금해졌다 !! 그래서 물어봤더니, 다른 곳에 따갈로어 책만 모아 놓은 곳이 있더라 , 어린이 도서관에서 지역 도서관은 한 번 들려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미술관도 가보고 싶었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가보지 못했지만, 책 읽는 건 별로 안좋아해도 책 보는 건 좋아라해서 ^0^ 도서관 나름대로 재미도 있고, 좋은 경험인 듯 합니다, 생각보다 책이 많이 없어서 아쉽지만,,, 어쨌든, 도서관 이야기 ^^ 더보기
필리핀_바기오 ^^ 필리핀 바기오. 날씨가 좋기로 유명한 곳, 고산 지대여서 무지무지 건조한 곳, 물 쓰는데는 불편한건 없었지만, 원래 하루 걸러 한 번씩 물이 공급되는 곳. 대학이 많아 대학생도 많고, 교육 수준도 높은 곳. 땅에 비해 사람이 무지 많아 미어 터지는 곳, 산에 옹기 종기 집들이 모여 있어 새로운 풍경을 만드는 곳. 한국인이 참 참 많이 살고 있어, 한국말도 조심 조심히 해야하는 곳, 작은 도시지만 가볼 만한 곳 즐길 만한 곳이 참 많이 있었던 곳. 사람들이 너무 너무 착해서 바가지가 없었던 곳. 다시 또, 다시 가고 싶은 곳 ... 온통 산 산 산 ^-^ 더보기
[경복궁,고궁박물관] 한 바퀴 쓰윽, 뇌리에 스치는 생각들.. 서울에 3~4개월 지내면서 가장 많이 가본 곳은 아마 삼청동 근처일 것이다. 예전에 길을 모를때는 인사동 구경온다고 종각역에서 내려서 한참 걸어 들어갔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 마지막 삼청동, 인사동, 종로 나들이가 될 것 같은 느낌. 삼청동을 그렇게 뻔질나게 다니면서, 예쁜 카페도 찾아다니고,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 그랬는데 근처에 경복궁이 있는 걸 알면서도, 가는 길 조차 모르고 관심도 안갖고 있었다. 지방에서 오랜만에 올라온 선배가 인사동을 가고 싶다고 했고, 안국역을 나오는 길에 '국립민속박물관'의 팻말을 보고 여기에 가고 싶다고 해서 나도 모르는 길을 지표를 보고 찾아가보니 경복궁과 고궁박물관이 있었다. 결국 관람시간 막바지에 도착해 경복궁은 못 들어가보고, 눈 앞에 보이는 고궁박물관을 입장 마감.. 더보기
[080824] 순천만 (with 한솔) 순천만, 급 여행으로 출발했던 .. 너무 좋은 기억들만 나서, 자꾸 자꾸 생각나는.. 마음이 너무 편했던 곳.. 다시 꼭 가보고 싶은 곳.. 그래서 우울할 때 보려고 아껴뒀던 사진을 풀었다. 순천만 찾아가는 길도 잘 모르고... 어쨌든 갔다. 기차 타고 도착해서 종합 안내소에서 물어봤떠니 약국 앞에서 순천만 가는 버스를 타라고 하셨다. 하지만 우리는 반대방향인, 이마트로 향해.. 우선 들고 있던 무거운 짐들을 넣어두고, 배터리 충전을 맡겨두고 시식코너를 한 바퀴 돌고.. 먹을 간식거리를 쪼콤 사고... 다시 약국 쪽으로 향했다. 좋다고 갔는데, 버스가 안온다.. 엄청 기다렸다지...... 버스에서 내려서 도착한 순천만 입구.. 가족끼리 연인끼리... 분수 꽃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 친구 한솔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