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1218 1. 아직도 블로그를 어떻게 정리할지 못 정했다. 원래 우유부단에 결정장애있는 사람이라.... 정리를 할까 싶어서 티스토리 들어왔다가 그 동안 내가 쓴 공개+비공개 일기를 보는데.. 재미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랑 연애시절 겪었던 갈등부터... 프로포즈 받고 선물이라고 생각했던 선교 이야기 .. 문득 문득 '아 좋았었지'라고 생각했던 과거 이야기들이 리얼하게 하나 하나 기록되어 있다. 기록을 좋아하고, 생각 정리를 블로그에서 많이 했어서... 그래서 이 블로그는 정말 사랑이다 ㅋㅋㅋㅋ 네이버가 이웃도 그렇고, 뭔가 활동하기에 좋을 것 같으면서도 티스토리는........ 진짜 버릴 수 없는 존재 나의 모든 이야기 일기들 ... 백업 잘 해둬야지..; (주변에 티스토리 해킹당한 분도 봐서 ㅠ) 2.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