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태아부모학교, 아빠와 함께한 의미있는 시간
지난 4월 한 달, 5주 동안 태아부모학교가 있었어요. 황금 토요일이었고, 유난히 결혼식도 많았던 4월이었는데.. 복덩이 임신한 직후에 태아부모학교 광고를 봤고, 신랑이 먼저 듣자고 얘기하며 관심을 보여서 함께 하게 되었답니다 ^^ 교회에서 준비해준 커리큘럼, 태아에게 불러주면 좋을만한 좋은 노래들을 알려주시고, 율동도 했어요 ~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신랑의 표정이 딱 잡혔네요 ㅋㅋㅋ 가끔 생각나서 불러주는데, 영아부 예배에 와서 소개하면 CD도 주신다고 했지만, 저희는 사역 시간이랑 겹쳐서 아쉽게 못가고 ㅠㅠ 못 받았어요 ~ 지금이라도 하나 달라고 하고 싶기도 하지만.. 못 가서 못 받은거니,,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그냥 기억나는대로 불러줘요 .. "복덩아 너는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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