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1120 고전11:2-11:16 묵상 예배 형식을 이야기하면서 남자와 여자의 관계. 여자는 남자의 영광,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 물론 뒤의 말에서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았고 함께 사는 것에 대해 언급하지만 에베소서 말씀에서도 남자는 머리로 비유된것처럼 남편에게 순종하고 따르는 삶을 요구하시는데.. 나는 그런 삶을 살 수 있을까? 쉽지 않다. 더보기 20151119 힘이 되는 만남 ~ 빛초롱축제에서 주인공 뽀로로를 보고 앞에서 기념샷 ㅋㅋ 메인은 뽀로로냐며 ㅋㅋㅋ 주저리주저리 내 삶에 대한 이야기 워낙 세심하고 잘 기억하는 친구라 초중고 동창이니 나의 흑역사도 모두 알고 있는 친구 그 친구의 한 마디가 그냥 위로가 되었다. "다른 사람이 널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는데.. 분명히 넌 지금 옛날의 너보다 더 나아지고 있어." 생각해보니 지난 날에 내 부족한 점들, 부끄러운 점들이 지나가면서 이 정도면 많이 성숙해졌구나 싶었다. 쏠이는 내가 어린이집 근무하면서부터라고 했는데..ㅋㅋㅋ 애들이랑 직접 접하고 아동학에 대한 이상으로 애들을 관찰하면서 뭔가 그런 면이 없잖아 있었지만 ㅋㅋ 아무래도 신앙이랑 맞물려서 그런 듯 그것 또한 감사하네 ~ 내가 부정적인 사람이고 염려가 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