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1025 폭로당함.. 오랜만에 뵌 현목사님 ~ 정말 내게 생명있는 말씀과 영향력이 너무 선명해서.. 유아부에서 주하 보자마자 목사님과 추억이 떠올랐고 감사히 로비에서 만난 간삼 덕분에 개인적인 만남의 시간에 함께 하게 되었다. 이 모든게 하나님이 날 부르신 것 같았다. 약간의 망설임이 있었지만 ... 그 생명의 말씀에 너무도 갈급해서 체면 생각할 것 없이 달려가게 되었다. 어제 겪은 일로 내 삶의 아무 소망이 없고.. 아무 의지할 대상이 없어진 '무'의 상태.. 몇 개월간 하나님 없이도 잘 살아온 나의 상태들이.. 결국 드러났고.. 아무것도 없는 최악의 상황에 모든 걱정하며 엄청 울다가 .. 주일을 맞았다.. 특별한 말씀이 들려서, 감동이 되어서, 은혜가 있어서 눈물이 났던게 아닌 걸 안다. 그냥 찬양도 말씀도 "내가 너와 .. 더보기 변산반도 위도 여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