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5 썸네일형 리스트형 34차 특새, 그리고 나눔 # 1. 내 인생의 첫 번째 전출, 행복한 첫 전출 .. 시작하면서부터 '무슨 특새야, 이제 날 찾을 사람도 없고.. 적당히 하자!'라는 마음이었다. 간사, 리더가 아닌 직분에서 특새를 누리는 것은 참 달콤할 것 같았다. 일어나면 일어나고, 아니면 그냥 아니고 ... 그래서 목표 출석 일수도 1주일에 3~4일. 그런데 왠일 ㅋㅋㅋㅋ 진에서 시작한 작은 이벤트가 날 특새 전출로 이끌었다. 아무 부담 없지만, 특새 첫날의 기분으로 깔끔하게 일어나고! 첫 퍼즐을 받는 순간, 다 모으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 새벽 말씀도 너무 달콤하고 !! 막판에 조금 흔들릴뻔했지만 퍼즐 한 조각 한 조각 다 채워서 결국 전출을 !! 전출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다만, 하나님께서 정말 할 수 없는 한 사람을 전출을 시키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