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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4

[압구정로데오/맛집] 프랑스 코스요리 파씨오네♥ 2층에 있는 파씨오네!! 프렌치 레스토랑 답게 아기자기한 폰트가 참 귀엽다 ^^ 전경샷과 입구 , 뭔가 색다른 느낌. 어떻게 언어로 표현할 수는 없는데, 정갈하고 깔끔하면서 편안한 느낌의 레스토랑이었어요. 그냥 '진국'인 느낌!!!! 프랑스 아르페쥬에서 인턴을 하고 오신 이방원 셰프님이 칠판을 가지고 오셔서 메뉴 하나 하나 설명해주십니다 ^^ 저희도 코스 메뉴 시키고, 칠판을 들고 오셔서 설명해주셨는데 알고 보니 셰프님이셨음 ^^ 프와그라와 달팽이에서 거위 간과 달팽이 고민하자 간이 더 맛있다고 강추해주시고 ㅋㅋㅋ 육류도 하나 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질문에도 잘 대답해주시고 ^^ 프랑스 음식은 처음이라 모르는게 많았는데 참 좋았어요! 셰프님이 직접 나와서 설명해주시니까 더 기분도 좋고!! 에피타이저로.. 더보기
원아 결핵검사 결과 몰래 본 교사 검찰 송치, (기사 전문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50521.22011190228) - 군 보건소에서 어린이집 측을 통해 원아 앞으로 전달한 결핵 검사 결과 봉투를 보호자 동의 없이 뜯어본 혐의로 검찰에 송치 - 경찰은 개인정보 보호법상 건강 정보가 민감정보로 규정돼 본인이나 보호자 동의없이 함부로 취급할 수 없게 돼 있는 점 등을 토대로 혐의가 인정된다고 함 - 원아의 아버지는 당시 교사와 어린이집 원장을 각각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음 - 교사 A는 결핵 확진을 받았고, 원아 전체 대상으로 결핵 검사를 하였음. 해당 원아는 잠복 결핵에 감염된 것으로 진단된 내용임. 결핵에 걸린 교.. 더보기
서울시 교육청 시간 선택제 공무원 '하루 4시간 근무' 도입 기사 전체 원문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02/0200000000AKR20150702073200004.HTML?input=1195m - 서울시 교육청 시간 선택제 공무원 주 20시간 내외 근무, 평균 4시간으로 짧게 근무 개인 사정에 따라 근로시간을 조정할 수 있음 경력단절 여성 등이 육아·부모 봉양 같은 가사를 병행하며 공직을 수행 가능 직위·계급·사유 등에 관계없이 공무원들이 휴직하지 않고 시간선택제 근무로 자유롭게 전환 또는 해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육아 휴직보다 탄력 근무, 근무시간 단축 등이 더욱 효과적인 정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좋은 복지인 공무원이다! 좋은 선례를 남겨서, 널리 널리 친 양육 지원 문화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20150704 # 1. 유아부 여름성경학교 유아부 섬긴지 만 2개월, 3개월? 보조교사로 아주 묻어가기 잘하다가 오늘 '뙇' 성경학교! 그제 뙇 정교사 제의. 보조교사 참 편하고, 보조교사 찬스로 집에도 두 번이나 다녀오고.. 여행도 한 번 다녀오고 ^^; 누릴 것 누리다가 갑자기 정교사 하려고 하니 마음에 부담감이 !!. 전도사님께 기도해보고 생각해본다고 말씀드리면서도 정답은 이미 알고 있기에. 할 것이라는 답을 바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열심히' '열정'이 사라진 채로 아이들, 영혼을 맡아야 한다는 부분이 참 걸리긴 하였지만.. 그래서 철야 때 가서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하고 왔지만, 여전히 답은 '만남'과 '사랑'인 것 같다. 이미 내일이면 헤어져야 하는 아이들인 것을 알면서도, 왜 오늘에서야 사랑스럽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