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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日記

20180825



복덩이 동생 소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컨디션에 늘어지는게 ...
낌새가 이상해서 테스트기



너무 확실한 단호박 두 줄 ㅋㅋㅋㅋ

축하해 !!!


기쁜 소식에 오빠랑 마주보며 웃기

감사하다.

둘째 소식에 기뻐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여러가지 고민도 들고, 또 현실적으로 생각드는게 많아 복잡했지만
그 모든것에 뜻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감사로 이 시간을 누리자 ^^

하나님의 타이밍, 언제나 정확한 타이밍

그래.

잠시 잠깐 고민도 했었고. 그랬지만.
아무튼.

일하는거 , 그것 또한 하나님께 맡기고 ...

후 .... 아.
우리 아가 키우는 일에 집중하라고 하시는건가
하나님 이 아이 둘을 어떻게 키워야하나요.
후 아

감당할 수 있겠죠 ??


어제 밤에는 모성애가 바닥났는지 늦게까지 잠을 안자고 자다 깬 아기가 너무 짜증나서 ㅠㅠ 오빠한테 맡기고 쉬었다.
앞으로 이런 일상이 반복될탠대 ㅜㅠ우리 잘 할 수 있겠지?
어제 오늘 오빠가 아기 재워줘서 너무 고마움


후아.
감당할 수 있을거야

기도제목은. 행복한 둘째 임신 기간이 되길,
그리고 둘째로 인해 첫째의 육아의 즐거움도 놓치지 않게 되길.




우리 둘째 태명은 칸샤.

선교 즈음에 우리에게 와준 천사.
칸샤 칸샤
그래도 칸샤.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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